한국 크루즈 여행 공식 가이드
한반도 남동쪽 동해안에 위치한 포항 영일만항은 북한, 러시아, 일본의 많은 도시들과
타원형으로 모여있는 지리적 특성을 가지고있기 때문에 다양한 루트의 크루즈 항로 구성이 가능한 지리적 위치에 있다.
또한 포항 영일만항은 한국에서 일본 북동부지역을 비롯하여 북태평양 지역의 북한, 러시아,
북극해로 통하는 최대 관문항이라는 특성을 살린 크루즈 항로 개발도 가능하다.
미서부연안에서 출발하여 알래스카와 캄차카반도 등 러시아 극동지역을 지나 동북아시아지역으로 들어오는 중/장거리 크루즈 항로를 만드는 경우
동북아시아지역의 첫 관문항으로서 동북 아시아 지역의 고대 문화와 현대 산업의 발전상을 동시에 보여줄 수 있기 때문에
미국, 유럽을 비롯한 서양의 크루즈 여행객들에게도 매력적인 기항지가 될 것이다.
포항 영일만항은 새로운 크루즈 기항지로 대두되고 있는 북한지역을 포함한 러시아, 일본으로 둘러싸인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평균 13~15kns, 12시간 운항 시 일본 북서부의 유명 기항지로 꼽히는 마이즈루, 후쿠오카, 사카이미나토, 사세보 등으로 갈 수 있습니다.
해상일 하루를 포함하는 일정으로 한다면 동북 아시아 지역의 유명 크루즈 기항지로 꼽히는 러시아의 블라디보스토크, 캄차카, 중국의 상하이, 일본의 가나자와 까지 이어지는 크루즈 항로를 계획할 수 있습니다.
포항공항
차량 이동거리 32.2km (약 30분 거리)
포항역
차량 이동거리 12.8km (약 16분 거리)
